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제헌헌법
sidemenu open/close
hoi cons_001_0030_0020_0040_0100_0150

4상회의 및 유엔 참석 요청 - 결의문 작성 및 논의, 수정 후 통과 이미지뷰어 새창

  • 1947년 09월 04일
○副議長(崔東旿) … 四相會議에 『마-샬』氏에게 고마운 뜻을 表하며 參席케 하여달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處理할른지요
○黃鎭南議員 議長報告는 먼저 外務國防委員會를 거처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時間이 急해서 直接報告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外務國防委員會도 全員一致로 議長말씀과 같이 通過하기를 바랍니다 議長의 報告를 接受하기를 動議합니다
○文武術議員 再請합니다
○白寬洙議員 三請합니다
○李琮根議員 動議者로 提案文을 어디다 맽긴다는 것을 아조 定해서 動議하는 것이 좋으리라고 봅니다
○黃鎭南議員 그것은 勿論 外務國防委員會에서 하는 것입니다 議長과 連絡하야 作成한 後 院에 報告하겠습니다
○卓昌赫議員 이 問題를 四相會議로 가저가고 유엔(UN)에 가저가논 동안 共委는 休會되고 四相會議와 유엔(UN)에서 잘 않될 때는 朝鮮獨立이 遲延되지 않을까 生覺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文武術議員 이것은 共委가 希望이 없는데서 그러는 것이니 速히 可否 묻기 바랍니다
○金奎植議員 이 問題마는 될 수 있는대로 全院一致可決이라고 할만하게 하여주시기를 깊이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卓昌赫議員에게 解釋해드리랴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電文을 친다해서 美蘇共委에 何等의 影響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러한 情勢에 빠짐에도 不拘하고 이러면 어떨가 저러면 어떨가 万一을 말하는生覺은 아니할 것이라고 봅니다 美蘇共委가 두 번째 열리면서도 昨年에 까불든 그 問題를 다시 되푸리하며 解決못하고 遲滯하는데 있어 우리는 萬一萬一하고 남의 턱만 더 바라볼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問題에 있어서는 男女老少가 없이 三千萬은 三相이고 四相이고 間에 目的이 達하도록 해주는 것을 다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自身이 다른 나라를 시켜서라도 해달라고 하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 問題에 있어서는 全院一致可決되기를 希望하는 바입니다 可否表決에 부치겠습니다
(擧手表決)
在席議員 六十六人 可六十五 否없습니다 萬場一致 全院으로 通過됨을 宣布합니다
決議文
立法議院 第一三五次 會議에서 第七十四號 決議 『今般 美國國務院에서 韓國問題를 處理하기 爲하야 美蘇英中四國會議를 九月 八日 華俯에서 開催하야 韓國問題에 對하여 解決을 要하기로 하며 萬一 蘇聯이 不參加하면 三相會議나 UN에서 解決하는 것은 本立法議院議員으로서는 深甚한 感謝를 表한다 이 國際會議는 韓國民族 三千萬 運命을 決定하느니만치 從來에 例로 當事者를 度外視할 것이 아니라 韓國代表團이 非公式으로 『옵서-버』式으로라도 參加하여 發言權을 주기를 要求한다
○朴容羲議員 그대로 修正하기를 動議합니다
○金永奎議員 門外參加라는 것은 빼는 것이 좋치않습니까
○金奎植議員 그것은 빼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케라도 해달라는 것입니다
○尹錫龜議員 三千萬아래 『現南朝鮮過渡政府』를 거저 『過渡政府』라는 것이 좋으리라고 봅니다
○金永奎議員 原案을 接受해서 發送하시기를 動議합니다
○副議長(崔東旿) 바뻐도 修改하여야 합니다
○朴建雄議員 다 좋은데 『蘇聯이 不參 하드래도』하는 文句는 必要없다고 봅니다 外交文書에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할 必要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나는 四相會議하게 하는 것을 謝意를 表하고 우리도 參加시켜달라고 하는 意思로 하면 좋으리라고 봅니다
○梁濟博議員 本人은 非公式이나 『옵서-버』 格으로를 如何하든지 參加시켜달라는 뜻으로 하라는 것은 主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鄭鎭熙議員 議長의 案대로 接受 通過하기를 動議합니다
○安東源議員 그것 大端히 좋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보내는게 좋겠습니다
○金奎植議員 修正文 한번 읽겠습니다
『立法議院 第一三五次會議 第七十四號決議』
『今般 美國務院에서 韓國問題에 關하야 美英中蘇四强會議를 九月八日 華府에서 開催하야 一切解決을 求하기로 한 提案에關하야 本院議長以下議員一同은 滿腔으로 贊成하는 同時에 美國務院에 向하야 深甚한 謝意를 表한다 그러나 如是 會議는 韓國과 世界的으로와 關鍵되는 問題의 解決 與否뿐 아니라 韓國民族 三千萬의 運命을 決定하는 會合이니만치 從來의 例로 當事者를 度外視할 것이 아니라 韓國代表團이 非公式으로나 或 『옵서-버』式으로라도 參加하야 發言權이라도 엇기를 要請한다
○副議長(崔東旿) 여러분이 別意見없으므로 다만 贊揚의 뜻으로 表示하지요
(一同拍手)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