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農地改革法案」 上程 與否에 關한 動議案) -
◯ 李文源 議員 報告事項 時間에 어제 發言하겠다고 請求한 關係가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여러 議員에게 提案하고자 하는 것은 土地改革法에 對해서 우리가 어떤 態度를 取할 것인가 어제 잠깐 提案한 것이 있었는데 그 後에 여러 議員과 個人的으로 折衝한 結果 結局 이 土地改革法은 우리가 時急히 上程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그런 意見이 絶對多數입니다. 그런 까닭으로 해서 本 議員은 오는 二月 二十日까지 土地改革法案을 本會議에 上程해 주시기를 動議합니다. 그 理由에 對해서는 說明하라고 하면 하겠으나 아마 이것이 時急히 上程되어야만 할 것인 것은 여러 議員께서 잘 아시는 關係로 해서 動議만 하겠읍니다. 이것은 別 긴 얘기가 아니니까 簡單히 끝날 것이니까 院議로서 二月 二十日까지 土地改革法案을 本會議에 上程하기를 動議합니다.
◯ 金雄鎭 議員 再請합니다.
◯ 李龜洙 議員 三請합니다.
◯ 副議長 金東元 別로 討議하지 말고 可否 表決하면 좋겠읍니다.
(「議長」 하는 이 있음)
◯ 李晶來 議員 지금 李文源 議員의 動議에 對해서 누구나 反對하는 意思는 없읍니다. 그러나 土地改革은 勿論 時急한 問題예요. 그러므로 벌써부터 우리가 이 法案을 上程해 가지고 討議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하는 얘기를 많이 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本人 생각에는 그보다는 더 豫算이 지금 法的으로 時日을 定해 논 豫算問題가 있고 또 하나는 地方自治組織法이 二讀會로 지금 들어간 채 있고 公務員法이 上程되어 있읍니다. 그러면 順序에 따라서 일을 우리가 進行해야 될 것이며 우리가 가령 이것을 그대로 덮어놓고 急하다고 해서 土地改革案을 上程해서 不日間 通過한다고 하더라도 이 制度 이 機構下에서는 누구한테 實踐에 옮겨 가지고 土地改革法을 實踐할 것입니까? 그러므로 이 順序대로 요 前에도 鄭濬 議員의 動議가 있어서 우리가 大多數의 意見으로서 否決되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急하다 하더라도 일은 順序가 있고 先後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저는 이 動議에 對해서 反對하며 지금까지 上程된 法案을 急히 해치우고 그다음으로는 아무리 急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土地改革法案을 上程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 意見을 말씀합니다.
◯ 金雄鎭 議員 지금 이 모든 混亂을 막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가 만들어 논 憲法을 實踐하는 데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 憲法 前文에 무엇이라고 써 있읍니까? 政治 經濟 文化 社會 모든 方面에 있어서 均等한 機會를 준다고 하였읍니다. 또 憲法 第十八條 但項에는 勞動者한테 利益의 均霑시킨다고 했고 第八十六條에는 農土는 農民한테 나눠 준다고 하였읍니다. 또 百一條에 가서 四千二百七十八年 八月 十五日 以前에 惡質的인 反民族行爲者를 處斷한다는 그런 規定이 있는 것이예요. 이 네 가지는 우리가 만들어 논 法律을 지금 어느 程度 施行하고 있느냐 이런 말이예요. 그 中에도 全 民衆의 八割 以上이 要求하고 있는 農土를 農民한테 나눠 준다고 하는 第八十六條의 施行이야말로 우리 民族의 大多數가 要望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 上程되어 있는 여러 가지 問題보다도 大多數 民族이 願하는 그것을 먼저 施行하는 것이 지금 混亂한 現實을 收拾하는 데에 가장 우리의 銳利한 方法이라고 생각하는 까닭에 무엇보다도 이것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바이올시다
◯ 李錫柱 議員 저는 이 動議를 反對합니다. 저는 産業勞農委員會의 委員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또 제 自身이 大韓農總이라는 看板을 가지고서 當選해서 議員이 된 사람입니다. 土地問題는 여러분이나 나는 다 같이 걱정하는 한 사람일 줄 압니다. 그런데 지금 金雄鎭 議員께서 再請하시고 또 지금 와서 말씀하셨읍니다마는 産業勞農委員會 안에는 農林分科委員會가 있는데 農林分科委員會의 幹事가 金雄鎭 氏입니다. 이 土地改革法이 産業委員會에 넘어온 지가 두 달 동안이어요. 두 달 동안 金雄鎭 氏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産業委員會 全體로 넘어온 지가 不過 一週日이예요. 一週日인데 豫算도 審議하게 되므로 겨우 하루 審議하다가 그것을 中止하고 豫算案부터 審議합니다. 그런데 産業勞農委員會의 豫算案은 여러 가지 있어서 다른 分科보다 第一 複雜해요. 여러 同志께서 豫算案을 審議하지 말고 그냥 土地改革法을 審議하라고 하면 二十日 以內에 다 하겠읍니다. 그렇지만 豫算案부터 하라고 하면 할 수 없는 일이예요. 그런데 여러분께서 어저께도 鄭濬 議員이 말씀한 것을 新聞紙上에 大書特書했읍니다마는 或 選擧區域에다가 宣傳하기 爲해서 나 혼자 土地改革 問題를 걱정하는 것 같은 그런 態度로 말씀하신다고 할 것 같으면 모르겠으나 그렇지만 實地로 일을 하려고 할 것 같으면 그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或 李文源 議員이나 或 鄭濬 議員이나 金雄鎭 議員께서 新聞紙上에 大書特書할 것을 目的으로 하는 것인가 일을 하자는 것인가 그것을 잘 밝혀서 일하겠금 해 주십시요.
◯ 朴己云 議員 우리는 大韓民國이 생긴 以來 오늘에 이르러서는 오직 오늘 이날의 우리 朝鮮 民族을 爲해서는 現實을 無視해서는 到底히 아니 될 것이니 어제그저께 海南에서도 事件이 일어났읍니다마는 이 事件이 地方의 여러 군데에서 일어나는데 이것을 오직 막아내는 것은 民心을 收拾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民心에 背反되는 武力으로서는 到底히 막아낼 道理가 없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지금 現實로 볼 것 같으면 土地改革이라는 것은 地方的으로 大槪 다 되어 있다고 認定하지마는 이것을 法文化 시켜 가지고 國家에서 土地改革을 實施했다는 것을 公布치 아니할 것 같으면 將次로 土地改革이 어떻게 되는가, 또는 現實的으로는 自然的으로 되는 土地改革이 將次로 또 資本主義的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모든 것이 地方醫 農民들은 머릿속에 사라지지 아니하고서 速히 法文化되는 것을 渴望하고 있으니 요 前에 制憲時代에 憲法 第十八條를 制定했을 當時에 三十八 以北의 金日成이가 어떠한 宴會席에서 술을 먹고 있었읍니다. 이 술을 먹고 있을 때에 憲法 十八條가 決定되었을 때에 술잔을 던지고서 恨嘆한 事實이 있었읍니다. 이것이 어째서 그러냐? 萬一에 南韓에 土地改革이 된다고 할 것 같으면 三十八 以北의 共産黨들이 自己네들만 土地改革을 하고 南韓에서는 土地改革을 아니 한다 이렇게 생각했던 것이 그 사람네들이 十八條의 制定을 보고서는 이제야 南韓의 農民은 다 南韓의 大韓民國에 다 뺏기고 만다 우리들이 이제껏 赤化運動을 해 왔던 것은 水泡로 돌아가고 만다 이래 가지고서는 酒席에서 恨嘆한 事實이 있읍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직 三十八線 以南에서 지금 이러나는 苦痛 이것을 抑制하고 오직 우리 民族이 統一이 되어 가지고서 南北統一을 이루는 데는 지금 現實로 農民이 渴望하고 있는 土地改革을 速히 實施하지 아니하면 아니 될 것입니다. 요는 어린애의 입에는 반드시 누깔 沙糖을 집어넣야 끝입니다. 農民들은 土地改革을 지금 渴望하고 있는 만큼 이것을 速히 實施하지 않을 것 같으면 到底히 우리의 南韓의 民心 收拾은 되지 않는다는 것을 力說하며 李文源 氏의 動議를 贊成하고 내려가는 바입니다.
(「可否 물어 주세요.」 하는 이 있음)
그러면 可否 表決합시다. 그러면 討議 안 해도 넉넉히 判斷할 수 있으니 지금 可否 表決에 부칩니다. 暫間 李文源 議員의 動議 原文을 朗讀해 드리겠읍니다.
(記錄員〓李文源 議員의 動議 主文 朗讀
「來 二月 二十日까지 土地改革法案을 本會議에 上程할 것」)
◯ 副議長 金東元 李文源 議員의 動議를 묻습니다.
(擧手 表決)
在席 百三十六, 可가 四十三, 否 四十八, 未決되었읍니다. 한 번 더 물으면…….
◯ 鄭濬 議員 이 問題로 말씀하면 벌써 세 번째 未決로 말미암아 이 問題의 上程에 對해서 廢棄될 그러한 憂慮가 있으매 이 問題는 우리가 이 자리에서 充分히 討議를 해 가지고서 여기에 對한 見解를 우리 國會議員들이 整理해서 이 問題를 速히 上程해야 오늘날 불상한 處地에 있는 農民들에게 하루라도 速히 기쁜 멧세지를 보내 주지 아니하면 아니 될 줄로 압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싶이 앞으로 이 會期로 말씀하면 不過 四十餘 日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 問題를 議事日程에다가 速히 한 三, 四日 以內에 上程을 一旦 시켜놓고 그러고서 今後 우리가 四十日 동안 모든 問題를 進行해 나간다고 할 것 같으면 이 會期에 우리는 잠을 자지 않고라도 어떻게든지 이 問題를 落着을 지을 수가 있겠지마는 여러 가지 다른 法案 다른 問題를 우리가 討議하느라고 時間을 보내고 萬一에 이 會期 안에 이 問題를 解決 짖지 못한다면 農民들의 失望은 어떠할 것이며 우리 國會議員들의 面目은 어떻게 세울 수가 있겠읍니까. 저는 國會 안의 空氣를 대강 짐작하고 있읍니다. 어떤 國會議員들의 말에 依하면 「지금 어느 때인데 農地改革法案을 通過시키려고 애를 쓰느냐」고 해서 大端히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저는 압니다. 어떻든지 農地改革法案을 遲延시킬려고 하는 그런 陰謀가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읍니다.
(議場 騷然)
(「取消하시요.」 하는 이 있음)
地主들이 이 問題를 反對를 하느라고 모든 수작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들은 이 問題를 하루라도 速히 上程시키지 않고는 다른 道理가 없다는 것을 指摘해서 이번 表決에 있어서 우리 國會議員은 滿場一致로써 이 問題를 決定 지어 주시기를 懇切히 바랍니다.
◯ 徐相日 議員 여러분 土地改革을 아니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土地改革法案을 遲延시키겠다고 하는 空氣가 있다고 하는 鄭濬 議員의 말은 大端히 失言입니다. 産業委員會의 委員 가운데의 한 사람도 遲延시킬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그러한 失言을 力說한다는 것은 大端히 잘못이요. 失言 取消하시요. 그렇고, 더구나 金雄鎭 議員의 發言에 對해서는 大端히 遺憾으로 생각되는 바입니다. 자기가 맡아 가지고 十數三日에 分科委員으로 된 農林分科에서 두 달을 지내온 이 案을 四十名이 모이면 全體會議에서 三, 四日 동안에 이 法案이 速히 되리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말씀을 하는지 나 理解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바이올시다. 또 그다음으로는 여러분이 이달 二十日 날 上程을 하라고 해서 督促을 하시고 決議를 해도 二十日 날 동안까지 上程이 못 되면 結局 어떻게 될 것입니까? 그러하니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土地改革法案을 遷延시킬려고 하는 意圖를 가진 議員은 다른 議員일른지는 모르되 産業委員會의 委員으로서는 한 분도 없다고 하는 것을 여기의 여러분에게 確實히 報告해 드리는 同時에 우리들은 熱心히 하는 中에 있읍니다. 하니 順序를 따라서 結局은 産業委員會의 審査가 經한 뒤라야 報告가 될 것입니다. 萬一에 여러분이 産業委員會의 審査가 必要 없이 本會議에서 直接 하겠다고 하는 것은 別問題지마는 一旦 國會法에 依支해서 産業委員會에 審査를 돌려서 産業委員會에서 審査가 끝난 뒤라야만 여러분에게 報告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시고 또 여러분 가운데에 屢屢히 말씀하시기를 會期問題를 가지고 많이 말씀을 하시지마는 會期는 正式 會議가 끝이 나더라도 臨時 會議로 얼마든지 할 수가 있읍니다. 조금도 그 點에 對해서는 걱정하실 게 없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하니 우리 産業委員會로서는 誠心誠意를 다해서 하루 일찍이라도 이 法案을 本會議에 내서 報告를 해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가장 關心이 많은 이 土地法案을 審議하도록 할 誠意와 用意를 가지고 있는 것을 잘 理解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崔泰圭 議員 産業委員長에게 質問하겠읍니다. 金雄鎭 議員은 産業勞農委員會에 所屬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委員長이 여기에 나와서 二十日間 金雄鎭 議員이 이것을 가지고 어물어물해서 遲延하게 上程시키기 때문에 이 問題가 이렇게 늦었다 이렇게 責任을 轉嫁하는 것 같은데 委員長으로부터 이것이 늦었다면 늦은 것을 갖다가 急速히 이것을 討議해서 내놓라든지 檢討해오라든지 催促할 義務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委員長이 이것을 回避하는 것은 가장 委員長으로써 責任 없는 말씀을 여기서 내놓았다고 指摘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읍니다. 그러고 鄭濬 議員이 이 法案을 갖다가 여기서 默殺시킨다 或은 이것이 陰謀가 있다는 말씀을 했다고 해서 取消하라는 이런 發言이 있는 것이 失禮라고 생각합니다. 鄭濬 議員의 그 말이야말로 우리 三千萬 民衆이 苦待하고 있는 말입니다. 陰謀가 없다고 어떻게 指摘을 하겠읍니까? 이 法案이 하루바삐 上程이 되어야 할 것을 갖다가 여짓것 延期시키는 理由가 어데에 있는가? 또한 나는 金雄鎭 議員에 責任이 있는 것보다도 委員長에게 責任이 있다는 것을 力說을 하겠읍니다. 그러고 李文源 議員의 動議에 對해서 全幅的으로 저는 贊成하겠읍니다. 日前에 曺奉岩 長官 事件이 났을 때에 土地改革法 協同組合法을 默殺시킬려고 하는 陰謀가 있다는 것을 民衆들의 輿論이 있는 바이며 그렇다면 이것을 갖다가 우리가 하루바삐 通過를 시키는 것이 우리의 가장 重大한 義務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써 이 動議에 全的으로 贊成을 表하며 이 責任이 重한 바이며 委員長께서 여기 나와서 答辯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徐相日 議員 이제 崔泰圭 議員 말씀이 왜 委員長으로서 農林分科에서 數朔을 끌도록 遷延을 시키느냐…… 내가 아까 말씀드린 數朔이 걸렸다는 말씀은 얼마 아니 되는 分科委員으로서도 이 法案을 審議하는 데에 數朔이라는 날字가 걸렸다, 그러면 四十名이 모여서 하는 全體會議의 日字는 相當히 걸릴 것을 豫想한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또 金雄鎭 同志를 攻擊하는 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自己 自身이 分科의 幹事로 있어서 數朔을 끌어서 한 法律을 全體會議에 四十名이 모여서 하는 것이니까 相當한 日字가 걸릴 것을 豫測을 하실 수 있는데 不拘하시고 이 法案을 곧 오늘 來日하지 않으면 안 될 말씀을 가지고 하시므로 그것은 遺憾으로 생각한다 하는 그 말씀을 表한 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 金雄鎭 議員 아까 李錫柱 議員이 마치 이 土地改革法案을 農林分科에서 내가 이것을 意識的으로 遷延시킨 것처럼 말씀이 계셨읍니다. 그러고 고다음에 徐相日 委員長의 發言은 마치 내가 意識的으로 遷延시킨 것처럼 말하고서 이제 와서는 그의 辯明을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소.」 하는 이 있음)
要는 今年 봄으로 土地改革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것이예요. 萬若 今年 봄으로 된다면 그 農事는 짓게 되는 것이예요. 今年 봄으로 할 수 있다면 이 動議를 可決시키고 來年 來後年에 할려면 否決시키시요. 우리 大韓民國의 八割이 農民이올시다. 이 重要한 部門을 맡아 보고 있는 農林分科에서…… 權威者인 李勳求 博士를 모시고 열다섯 분의 專門家가 모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二個月 동안 愼重하게 討議한 그것을 比較的 거기에 知識이 間接的으로 있다고 하는 産業委員會에서 또다시 時日을 虛費할 必要가 어데에 있읍니까? 거기서 審議를 두 달 동안 했으니 너무 오래 끌지 말고 여기에 내 오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이란 말이예요.
(「議事進行이요.」 하는 이 있음)
◯ 副議長 金東元 半年 동안이나 會議하는 가운데에 個人의 이름을 指摘해서 攻擊하는 것은 거이 없었다고 하는 것도 過言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싶이 그런 것입니다. 不得已해서 나의 主張의 意思 經過에 對해서 어떤 議員이 이랬다고 할 수 없는…… 어떤 地境에는 있겠지요. 알 수 없읍니다마는…… 오늘은 그런 것의 會議를 進展하게 된 것은 퍽 저는 遺憾으로 생각합니다. 하니까 이 法案에 對해서는 무슨 重大한 關係가 있더라도 速히 하자니 조금 急한 法案을 通過하고 하자는 그것밖에 關係가 없으니까 이만하고 表決에 부치겠읍니다. 그러므로 李文源 議員의…….
(場內 騷然)
(言權 請하는 이 많이 있음)
議長이 表決에 부치는 權限이 있읍니다. 그러면 李文源 議員은 二十日까지 本會議에 土地改革法案을 提出해 달라는 것이 아까 未決되었읍니다. 다 그렇게 아시고 이 動議를 다시 묻겠읍니다.
(擧手 表決)
宣布합니다. 在席 百三十七, 可 五十, 否 四十, 未決이올시다. 두 번째 未決된 고로 本 動議案은 廢棄되었읍니다. 그러면 그다음에는 議事日程을 執行합니다. 다섯째로 反民族行爲處罰法 實施에 關한 質疑…… 이것은 去 二十八日에 姜旭中 議員의 動議로서 오늘 國務總理 公報處長 總務處長이 나와서 여기에 答辯하게 하는 것인데 國務總理는 지금 十分 안으로 오게 됩니다. 緊急한 일이 있어서 갔는데 곧 오게 됩니다. 여기에 對해서 먼저 質疑할 분으로 姜旭中 議員에게 먼저 言權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