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관지秋官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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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祖九年, 尹弼商以刑房承旨入直, 適値夜氣嚴寒, 揣知上意當恤獄囚, 歷考京外囚徒罪犯輕重, 錄於小冊子置几案。夜五鼓, 命促召弼商, 顚倒衣冠, 袖錄囚小冊而入。上敎曰, 今夜天寒倍甚, 燠室重裘, 亦所不堪。犴獄死囚觸冒嚴寒, 慮有凍死之弊, 遠方不可及也, 京獄見囚幾許, 其速盡錄, 以啓。弼商卽應對曰, 臣方任刑房, 刑獄之事, 乃臣職分。仍歷數以啓。上驚異稱賞曰, 此予寶臣。命疏釋諸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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