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관지秋官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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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十四年, 敎曰, 人命至重, 雖大辟應死之人, 必有詳覆之擧, 祖宗朝設法之意, 豈偶然哉。惟其如是, 故刑杖·訊杖·笞杖之制, 莫不各有大小·輕重之別。屢經兵亂, 法制墜紊, 苟有官威者, 恣意濫用, 乃敢以刑杖, 爲飾怒之具。務大其杖, 無復顧忌。邊遠僻絶之處, 此習尤甚, 無告殞命, 傷和氣積, 怨讟莫甚於此。累度申飭, 而朝綱不振, 人莫嚴憚, 舊習猶存, 良可寒心。凡京外用刑, 非軍律, 則切勿用棍, 獄訟亦無久滯。各邑·各鎭, 如有違犯, 朝令不謹奉行者, 啓聞科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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