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관지秋官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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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上四年, 龍崗人林樺與隣人金天迪相鬨, 以木揷打天迪之頭, 至於昏倒。天迪之子光贊·光連共打林樺, 卽日致命, 而光連逃走, 光贊被捉。四次檢驗, 而光贊自服結案。因道臣啓本, 本曹判書李性源回啓以爲, 設如屍親之供, 毆打者光連, 蹴踏者光贊, 當其兄弟乘憤拳踢交加之時, 毆打者未必不蹴踏, 蹴踏者未必不毆打。分付道臣, 金光贊姑爲仍囚, 金光連嚴加譏詗。判付內, 凡殺獄文案, 實因屬換, 傷處屢改, 則雖已完決, 決不可歸之成獄。光贊以光連之兄, 自初自當者, 參以人情, 固是當然之事。始初下手, 出於爲父雪憤之心, 末後承款, 又出於代弟償命之意, 跡旣可恕, 情又可愍。律文中亦無以一事, 長幼竝坐之文。與其許久滯繫, 曷若從速勘送。金光贊, 特爲減死定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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