被人殺假作自溺被人毆打殺死 推在水內ㅣ면 入水深則脹고 淺則不甚脹고 肉色이 帶黃不白고 口眼이 開고 兩手ㅣ 散고 頭髻慢고 口眼耳鼻에 無水瀝流出고 指爪罅縫에 竝無沙泥고 兩手ㅣ 不拳縮고 手指微屈고 兩脚底ㅣ 不皺白却虛脹고 身上에 有要害致命打着傷損處호 其痕黑色이니라。
의게 죽임 닙은 거슬 거즛 自溺릭을 삼은 거시라。사의게 텨 죽임 닙은 거슬 밀텨 물속에 두어시면 드러간 물이 깁흐면 脹턍고 엿트면 이 脹턍티 아니고혹 니되 肚두皮피脹턍티 아니타 니라。 빗치 누른 거슬 여 희디 아니고 口구眼안이 열니이고 두 손이 펴디고 샹퇴 눅엇고 口구眼안과 耳이鼻비에 水슈瀝력뎜뎜히 러디 거시라。이 흘너 나옴이 업고 손톱 틈에 아오로 모래와 즌흙이 업고 두 손이 두 손은 두 을 니 말이라。이 굽어 주리혀디 아녓고 손가락은 져기 굽엇고 두 발바닥이 주룩주룩 허여디 아니코 도로혀 虛허히 脹턍속이 븨고 턍이라。고 身신上샹에 要요害해致티命명엣 텨셔 傷샹損숀 곳이 이시 그 흔젹이 검은 빗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