註 001 氣窒 : 한문 표현으로는 ‘氣窒’이나 ‘氣絶’이라고 표현한다。여기에는 심정지나 기타 여러 가지 사인이 해당될 것이다。『增修無寃錄』에서는 ‘氣絶’이라 표현하였는데, ‘窒’과 거의 같은 의미로 보인다。직역하면 ‘기(氣)가 막힌다〔氣窒〕’, ‘기운이 끊어진다〔氣絶〕’의 뜻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기(氣)’는 단순히 공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드물지만, 『檢要』 내에서 ‘기절(氣絶)’이 단순히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 것’의 의미로 사용된 경우도 있다。닫기
氣窒 : 한문 표현으로는 ‘氣窒’이나 ‘氣絶’이라고 표현한다。여기에는 심정지나 기타 여러 가지 사인이 해당될 것이다。『增修無寃錄』에서는 ‘氣絶’이라 표현하였는데, ‘窒’과 거의 같은 의미로 보인다。직역하면 ‘기(氣)가 막힌다〔氣窒〕’, ‘기운이 끊어진다〔氣絶〕’의 뜻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기(氣)’는 단순히 공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드물지만, 『檢要』 내에서 ‘기절(氣絶)’이 단순히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 것’의 의미로 사용된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