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요檢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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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窒001
註 001 氣窒 : 한문 표현으로는 ‘氣窒’이나 ‘氣絶’이라고 표현한다。여기에는 심정지나 기타 여러 가지 사인이 해당될 것이다。『增修無寃錄』에서는 ‘氣絶’이라 표현하였는데, ‘窒’과 거의 같은 의미로 보인다。직역하면 ‘기(氣)가 막힌다〔氣窒〕’, ‘기운이 끊어진다〔氣絶〕’의 뜻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기(氣)’는 단순히 공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드물지만, 『檢要』 내에서 ‘기절(氣絶)’이 단순히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 것’의 의미로 사용된 경우도 있다。닫기
致死
本以虛脆之質, 宿症又添, 屢見恐動之擧, 餘悖尙存。
多怯之性, 九分着急, 不健之軀, 忽地蹶起, 身未及近, 氣已先窒。
蹶者是氣也而反動, 動之極便驚, 驚之極便窒, 想像肯綮, 皎若觀火。
病葉之在樹者, 尙依然, 而風乍驚則先墜, 殘燭之見跋者, 必耿然, 而風乍動則卽滅, 見其葉之墜燭之滅, 而不怨風者, 必無之矣, 其死也慘, 厥罪何歸。
註 001
氣窒 : 한문 표현으로는 ‘氣窒’이나 ‘氣絶’이라고 표현한다。여기에는 심정지나 기타 여러 가지 사인이 해당될 것이다。『增修無寃錄』에서는 ‘氣絶’이라 표현하였는데, ‘窒’과 거의 같은 의미로 보인다。직역하면 ‘기(氣)가 막힌다〔氣窒〕’, ‘기운이 끊어진다〔氣絶〕’의 뜻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기(氣)’는 단순히 공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드물지만, 『檢要』 내에서 ‘기절(氣絶)’이 단순히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 것’의 의미로 사용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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