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요檢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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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要 上
被刺致死
至殘忍者, 夫殺妻, 而有用意殺者, 有過失殺者, 有殺有罪妻者, 有殺奸淫妻者, 其目不一。差毫謬千, 必待詞證之具備, 檢驗之的確, 方可爲究竟法式是如乎, 云云。
刃大故傷重, 使左故傷右。時以非速死之地, 乃必死之處, 幸不死於當下, 竟未免於限內也。但法文中有曰, 行兇人用刃001
註 001 『增修無寃錄諺解』에는 ‘行兇人用刃’이 ‘行兇人用刃物’로 되어있다。닫기
來傷之時, 必須遮絶, 手有傷損云, 手掌無痕, 似涉橫被, 而其刺之在右而稍後, 又何也? 蓋其妻被刺之時, 卽其夫被咬之際, 咬在於左, 身仆於滕002
註 002 원문에는 ‘滕’로 되어있으나 문맥상 ‘膝’의 오기이다.닫기
, 我手由左, 彼肘當頭, 其勢不得不正當於手及處。細究肯綮, 明是直刺。皮肉之緊縮, 花文之敓出, 透膜, 肉凋003
註 003 『增修無寃錄諺解』 「刃傷死」 중 「辨生前死後傷痕」에서는 ‘凋’가 ‘濶’로 되어있다。닫기
, 血汁流出等症, 脗合於同法被刃死條, 故實因段, 以被刺致死懸錄。
蓋此死女, 媚冶於負薪之村, 容悅於賣酒之壚, 獅吼之性, 眼無丈夫, 鶉奔之行, 唇反尊姑。
觀其爲德, 足以胎禍。
註 001
『增修無寃錄諺解』에는 ‘行兇人用刃’이 ‘行兇人用刃物’로 되어있다。
註 002
원문에는 ‘滕’로 되어있으나 문맥상 ‘膝’의 오기이다.
註 003
『增修無寃錄諺解』 「刃傷死」 중 「辨生前死後傷痕」에서는 ‘凋’가 ‘濶’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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