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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대전주해經國大典註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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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使客條^{註 001}
註 001 대사객: 사신과 객인을 접대하는 것으로, ‘사신’은 황제나 국왕의 명을 받든 사자이며, ‘객’은 일본과 대마도주, 야인 등이다.닫기

註 001: 대사객: 사신과 객인을 접대하는 것으로, ‘사신’은 황제나 국왕의 명을 받든 사자이며, ‘객’은 일본과 대마도주, 야인 등이다.

宣慰使

宣, 布也。慰, 安也。今於朝廷使臣, 迎曰迎慰, 送曰餞慰。

『經國大典』

待使客 朝廷使臣, 則遣遠接使于義州, 宣慰使于五處竝二品以上。, 迎送宴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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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國

古倭奴國, 在東海中。唐咸亨初, 惡倭名, 更號日本。自以其國近日所出, 故名。其地周回數千里。

『經國大典』

○ 日本國王琉球等國同。使, 則遣宣慰使三品朝官。, 率通事迎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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琉球國

在大海中, 有大琉球·小琉球。

『經國大典』

○ 日本國王琉球等國同。使, 則遣宣慰使三品朝官。, 率通事迎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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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酋

巨, 大也。酋, 長也。魁首之稱。

『經國大典』

其餘巨酋使及對馬島主特送, 則鄕通事率來, 朝官護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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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馬島

卽日本對馬州也。其地南北三日程, 東西或一日或半日程, 宗氏世爲島主。

『經國大典』

其餘巨酋使及對馬島主特送, 則鄕通事率來, 朝官護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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根脚

猶言根因也。

『經國大典』

○ 凡向化來者, 本曹議其根脚·居處·功勞·材幹, 啓聞置簿, 移文該曹, 除職·給料·給奴婢有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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