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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犯用한 公貨를 畢納한 中和府使 趙存天을 석방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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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 철종 9년 1858년 09월13일(음) |
司啓曰, 前中和府使趙存天以所犯公貨事, 方在卽其地配所, 而所逋錢穀今已畢納云, 使之放送, 此後則有如此之人, 卽爲放送之意, 分付金吾, 以爲定式之地, 何如, 答曰, 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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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犯用한 公貨를 畢納한 中和府使 趙存天을 석방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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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 철종 9년 1858년 09월13일(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