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自盜 40貫 이상인 守令 등은 功議에 부치지 말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啓  
연월일철종 9년 1858년 01월07일(음)
司啓曰, 繡啓論列中, 贓賄人, 今當次第議讞矣, 凡挪移出納監守自盜之四十貫以上也, 求索借貸所部中財物之一百二十貫以上也, 因公科斂枉法贓之八十貫以上也, 各有原律, 自當無或入出, 而此與微眚薄過之合從寬典者有異, 竝勿付功議之意, 分付金吾, 何如, 答曰, 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