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sidemenu open/close

(140) 南朝鮮過渡立法議院速記錄 第二百七號 秘書處 이미지뷰어 새창

  • 1948년 02월 06일
南朝鮮過渡立法議院 速記錄 第二百七號 秘書處
檀紀 四千二百八十一(一九四八)年 二月 六日 金曜日
第二○三次 會議順序
一、 開會
二、 國旗에 向하야 敬禮
三、 默念
四、第二○二次 會議錄 通過
五、報告
六、處理案件
1、國籍에 關한 臨時條例案(第二徽會)
2、土地改革法案(第一讀會)
七、体會

(下午 二時三○分 開會)

議長(尹琦燮) 開會하겠습니다.
(國旗에 向하야 敬禮)
(默念)
○副議長(尹琦燮) 第二○三次 會議 始作하겠습니다. 오날 議事日程은 國籍에 關한 臨時條例案 第二讀會 土地改革法案 第一讀會 두가지로 順序를 定했습니다. 只今은 第二百二次會議錄 通過합니다.
(書記 第二百二次 會議錄 朗讀)
○副議長(尹琦燮) 이제 報告된 會議錄에 錯誤있으면 校正해 주기 바랍니다.
○徐禹錫議員 些少한 文句입니다마는 李南圭氏 十日間 請願한데 對해서 連續請願 이라는 그「連續」이라는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요前에 五日間식 늘했다고 하는 것이 그記錄上에 나타나며는 連續이라는 文字를 써도 괜찮지마는 五日間式 세 번 했다고 하는 것이 記錄상에 나오지 않은 以上 十日間 連續請暇라고 하는 것은 當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副議長(尹琦燮) 連續請暇라고 하는 것보다도 病暇라고 하면 났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司會할 때에도 그만한 修正文은 報告해 드리지마는 記錄하는 명색이 본래 普通 請暇書가 아니고 病으로 말미암아서 請暇한 까닭에 臨病請暇라고 하면 第一 똑똑합니다. 다음날 調査해봐도 이것은 臨病請暇書라고 누구나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밖에는 틀림이 없습니까. 그러면 第二○二次會議錄은 報告한 가운데 두 글字를 削除하고 그밖에 報告된대로 通過되였습니다. 지금은 報告事項이올시다.
○秘書長(李相壽) 資格審査委員會에서 資格審査한 結果를 報告합니다.
檀紀 四二八一年 二月 六日

資格審査委員會 委員長 崔鳴煥

南朝鮮過渡立法 議長 金奎植 貴下
資格審査 報告에 關한 件
南朝鮮過渡政府 三等級以上 職員中 資格審査를 完了한 者를 別紙와 같이 報告합니다. 追記 本報告以外의 것은 審査를 完了하는대로 追後에 報告하겠습니다.
合格된 者
軍政長官 秘書處 諮問官 朴璋淳
軍政長官 秘書處 翻譯士 朴鳳祚
博物館 博物監 李弘稙
大邱農科大學 學長 李璟一
光州醫科大學 學長 崔相彩
光州醫科大學 敎授 李晉基
光州醫科大學 敎師 金尙泰
光州醫科大學 敎授 殷仲基
光州醫科大學 敎授 金德性
勞動部 總務課長 辛兌鉉
勞動部 企劃課長 朴莊恒
商務部 特許局 審査員 嚴一燮
財務部 專賣局 庶務課長 金東輝
外務處 總務署長 安弼濟
中央消防委員會 會長 金昌烈
以上 十五人이올시다.
그 다음에 몇 분 남은 것은 요前에 五十餘名 立法議院 開院以後에 任官된 五十餘名 審査해 달라는 데에 對해서 지금 한 다섯 분 아직 못하고 그以上 다 했으나 이것은 아직 書類가 具備 못되였음으로 이만 報告해두고 油印한 것이나 이것을 요 다음에 돌려 디리겠습니다.
○副議長(尹琦燮) 只今 資格審査委員會 委員長 報告가 들어왔기 때문에 大略 報告 해드렸습니다. 이 일에 對해서 略歷 重要한 略歷과 職名과 그것을 審査해서 여러분에게 配付해서 여러분이 보신 뒤에야 되는데 이것이 아직 末備해서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報告만 드립니다. 只今 出席員은 五十二人인데 在席員은 四十四名이올시다. 그러면 七名이 아마 委員會에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只今 處理案件으로 들어가겠는데 人員數가 在席員數 比較하면 十二名이 모자랍니다. 出席員數로 보드라도 五名이 모자랍니다. 그러면 어찌 할 수 없이 暫間 몇 分동안까지 기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일곱 분은 或 委員室에 계실는 지 사람보내서 오시도록 하겠습니다. 只今 이렇게 생각합니다. 時計가 한 五分 앞서 가는데 三時까지 기달렸다가 法定人數가 차지 않으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만큼 기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五分동안 이올시다. 只今까지에 在席員數는 五十二名이올시다. 그러면 오늘은 休會를 할려고 합니다. 그러면 來日 土曜日부터 요담 土曜日까지 議長의 職權을 여러분의 便宜를 爲해서 休會합니다. 그리고 十六日 담담 週日 月曜日 開會하기로 하고 오날은 일찍이 休會하겠습니다.

(正午 三時五分 休會)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