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寬洙議員 『第二十一條 政府主席은 就任에 際하야 立法議院에서 嚴肅히 左의 宣言를 함』 『余는 힘을 다하야 朝鮮의 憲法을 守護하야 誠實히 政府主席의 職務를 執行할 것을 盟誓함』
○金鶴培議員 民主課業을 한다는 盟誓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副議長(尹琦燮) 宣誓한다는 것은 原文대로 通過되였습니다
○姜舜議員 『余는 本憲法을 遵守하야 朝鮮에 民主課業完遂와 國利民■에 盡力하기를 이에 盟誓함』으로하면 좋을 뜻합니다
○白寬洙議員 朝鮮의憲法을 말한다면 지금 姜舜議員의 말씀이 이치가 안 맞는다고 봅니다 朝鮮憲法이지 本憲法이 아니여요 憲法遵守 한다면 民生이니 民主課業은 다 包含되■■■다
○■■■議員 『余는 朝鮮의 憲法을 遵守하며 政務主席의 職務를 完遂함을 盟誓함』
이렇게 하기를 動議합니다
○申肅議員 再請합니다
○尹錫亀議員 三請합니다
○朴承浩議員 四請합니다
○鄭伊衡議員 五請합니다
○崔東旿議員 守護 두 글자는 그대로 하는 것 좋겠습니다 誠實 두 글자가 나려오는 것은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張子一議員 守護 두 글자는 元首같이 보입니다 字護는 人問이 하는 것이예요
○張勉議員 그 字護란 말이 至當하다고 봅니다 字護는 그것을 完全히 지키며 保護하자는 것이올시다
○卓昌赫議員 本議員 여러분의 動議를 全的으로 賛成할 수 없습니다 모든 官吏는 國家를 爲해서 忠實한 義務가 있다는 이러한 莫然한 文句를 써서는 안될 줄로 압니다 이것이 人民을 爲한 政治을 爲한다면 이려한 抽象的 文句로써는 안됩니다 적어도 民主主義 方向으로 나간다면 적어도 具體的으로서 問題를 기우리■■■면 안될 줄로 압니다 文句는 여기서 二三日 더 愼重히 하여야 하겠다고 生覺합니다
(『可否요』 可否 하는 이 多數)
○元世勳議員 執行 두 자는 빼고 職務에 誠實한다면 그만이에요 그러고 憲法을 遵守한다는 것은 張子一議員의 意見이 옳다고 보아요
(書記 主文 朗讀)
(『可否요』 可否 하는 이 有함)
○金朋濬議員 宣誓는 그 사람이 正當히 執行하게 하는 게 本意인데 守護라는 것이 遵字라는 것보다도 廣範圍라고 生覺합니다
○尹錫亀議員 再請한 사람인데 그 再 請에 잠간 말씀드리 겠습니다 여기 憲法에 遵守라고 하면 再請할 수 없습니다
○金乎議員 그렇게 되었으면 原案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文武術議員 그 再語에 加擔하기를 要求합니다
○副議長(尹琦燮) 三請 四請 五請도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姜舜議員 『余는 朝鮮의 憲法을 遵守하야 民主課業을 完遂할 것을 盟誓함』으로 改議합니다
○金鶴培議員 再請합니다
○卓昌赫議員 三請합니다
○副議長(尹琦燮) 改議는 三請 박에 없으니 無効입니다 動議 可否 묻겠습니다 主文 읽으시요
(書記 朗讀) 『余는 朝鮮의 臨時約憲을 遵守하며 政府主席의 職務를 誠實히 할 것을 盟誓함』
(擧手 表決)
在席議員 六十六人 可 十五 否 二八 未決입니다 原文을 물을텐데 原文은 『余는 힘을 다하야 朝鮮의 憲法을 守護하야 誠實히 政府主席의 職務를 執行할 것을 盟誓함』입니다
(擧手 表決)
在席議員 六十六人 可 四十五 否 五 過半數로 通過됨을 宣布합니다